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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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대웅 작성일 25-08-08 22:10 조회 298 댓글 0본문
전후, 좌우, 상하의 균형을 맞춰 자세와 동작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체형이 형성돼는 것은 움직임 때문입니다.
그런데 더 자주 움직이는 쪽과 덜 움직이는 쪽의 근육 사용이 달라지면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죠.

이 그림을 보시면...
움직이기 위해서는 먼저 구부리는 동작(이하 굴곡)이 선행돼야합니다.
팔도 구부린 상태에서 뭔가를 하고, 걷거나 뛸때도 먼저 구부린 이후에 펴는 동작(이하 신전)을 이어서 하게돼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쪽일수록 굴곡상태를 유지하고, 반대쪽은 전체적인 균형을 위해 신전상태를 유지합니다.
셀프교정과 치료의 목표는 이 굴곡과 신전사이의 간격을 좁혀 최대한 중립을 지킬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참고로, 그 판단 기준으로 견갑골과 장골(엉덩뼈)의 기울기(전방경사) 입니다.
이유는 자주 사용하는 팔 다리가 어느쪽인지에 따라 견갑골과 장골의 기울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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