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교정의 기준(굴곡과 신전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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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불편한걸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은 굴곡패턴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체형이 많이 틀어진 상태가 아니라 좌,우 비교를 통해 교정해야합니다.
반면에 굴곡패턴이 명확한 분들은 한마디로 많이 틀어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이런 경우 상체 대 하체의 굴곡패턴을 파악해서 교정해야합니다.
먼저 상체,하체가 굴곡패턴인지 신전패턴인지 파악하세요.
▶상체 굴곡 패턴
1.몸통이 구부정한 상태
2.등이 굽어 있다.(흉추 후만)
3.고개가 앞쪽으로 나와 있다.(거북목, 일자목)
4.어깨가 앞쪽으로 밀려 있다.
▶하체 굴곡 패턴
1.허리가 뒤쪽으로 밀려있다.(요추 후만)
2.바닥에 누운 자세에서 무릎이 뜬다.(양 다리를 붙였을 때)
더 자주 사용하는 팔, 다리가 어느쪽인지 판단(좌우 비교)
굴곡, 신전 상태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 좌, 우 비교를 통해 좀더 세밀하게 판단해야하는데
좌우 구분은 좀 어렵습니다.
정확한 기준은 견갑골과 장골의 전방경사 정도를 기준으로 봅니다. [자세히 보기]
어느쪽이 더 기울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전방경사된 쪽이 자주 사용하는 팔, 다리입니다.
후방경사된 쪽이 덜 사용하는 팔, 다리이며 활동반경이 좁아집니다.
▶자주 사용하는 팔
1.오구돌기(오훼돌기) 높이가 더 낮다.
2.고개가 돌아가는 쪽
3.어깨가 올라가고 앞으로 튀어나왔다.
4.흉곽이 더 두툼해 보인다.
▶자주 사용하는 다리
1.ASIS 높이가 더 낮다.
2.짝다리 짚는 반대쪽 다리
3.장골능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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